믿음의 나무



무엇을 남기려는 생각만

세상에 가득하다.

모르는 곳에서 와서

갈 곳을 알려고 해도

결국 확실한 건 어디에도 없다.


나무를 여기저기 옮겨 심으며

비료를 듬뿍 주지만

시간의 할 일을 남겨두지 않고

욕심은 자신마저 죽인다.

믿음의 나무는 시간이 키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