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그리운 얼굴 있어

가만히 눈 감으면

그리운 얼굴, 그 얼굴

어디에도 안 보이고

그리운 이름 있어

가만히 입 벌리면

그리운 이름, 그 이름보다

눈물이 먼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