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그대를 본 순간부터

그대를 만난 날부터

마음엔 온통 보고픔이 돋아납니다

나는 늘 기다림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움이란 정거장에

세워진 팻말에는

그대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보고 싶다' 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의 정거장에 내릴 때면

온통 그리움으로 발돋움하며 서성이던

날들은 다 사라지고

그대가 내 마음을 환하게 밝혀줄 것입니다


내 눈앞에 서 있는

그대의 웃는 모습을 바라보며

어린아이마냥 좋아할 것입니다

그대를 기다림이 나는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