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이 추억이 되기 전에

 

그대가 있어

나는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이 거칠고 험한 세상

너무도 짧기만 한 삶에

사랑하는 사람마저 없어

텅 빈 거리를 넋 나간 사람처럼

바라만 본다면 얼마나 허무한가


그대가 있어

나는 세상을 살아갈 이유를 갖는다


온갖 명분이 많은 세상

모두 다 저 잘난 맛에 살아가는데

사랑하는 사람마저 떠나가고

홀로 황량한 거리를 걸으면 얼마나 고독할까


우리의 삶이 추억으로만 남기 전에

서로 만날 수 있음으로

두근거림과 설렘으로 지낼 수 있다


사랑을 서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무슨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다

우리의 삶은 가장 아름다운 색깔로 표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