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리운 사람

 

내 그리운 사람이

내 가슴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대를 처음 만나던 날부터

내 동공 속에 들어와 떠나지 않습니다

나는 외로움이란 병을 앓게 되었고

그리움이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살아갈 수 있음이

고통보다는 행복입니다

그대로 인해 삶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을 불태워 불꽃으로 피어나

그대의 마음을 밝힐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대는 내 그리운 사람

꿈속에서도 그리워집니다

지금도 날 부르는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