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속마음

 

그대 마음을 다 안다면

상처를 받아

사랑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대의 속마음을

다 알지 못하고

사랑하기에 고독이 함께 한다


순수하던 그대가

욕망을 가득한 눈동자로

다가 올 때 고독하다


하지만

나도 널 두 팔이 으스러지도록

껴안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