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은 기한도 없이

 

그리움을 가득 안고

살아가기에

흐르는 강물

늘 새로운 물이 흘러가듯

내 가슴에 흐르는

사랑의 마음도 늘 새롭습니다


소낙비 같은 사랑이 아니더라도

이슬비같이 촉촉히 젖어든다면

마지막 삶의 순간까지도

아름다울 것입니다


삶의 아픔을 잠재우고

소망을 꽃피우며

가끔씩 하늘을 바라보며

새 한 마리 날아가는

고독을 느낀다 해도


우리 사랑은 기한도 없이

영원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