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

 

봄날 들판 가득히

피어난 자운영

비온 후

맑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사랑이 그리운

나를 바라보며

자꾸만 웃는다


봄 들판에서 만난

정겨운 자운영은

내 마음에 기쁨 가득한 행복을

활짝 피워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