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쐐기의 설교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14세기 독일 수도원장)

 

모든 것 속에서 신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신은 모든 것 속에 있으니까.


모든 존재는 저마다 신으로 가득 차 있으며

신에 대한 책과 같다.


모든 존재는 저마다

신이 들려 주는 한 마디씩의 말.


한 마리 풀쐐기라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그것을 들여다보기만 한다면

따로 설교 준비를 할 필요가 없으리라.

그만큼 모든 존재는

신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