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사랑할 수 있다면 - W. 데인

 

나를 버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사랑하고 이별하는 순간마다

그대를 버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상처받고 외로워하는 순간마다

사실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랑할 수 있다면......


나를 버리는 것에

용기를 낼 수 있다면

잘려나간 가지에서

새순이 돋아나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아픔 속에서 다시 돋아날 수 있다면......


나를 버려

그대가 다시 태어나고

그대가 조금만 더 자신을 죽임으로

내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