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별 하나 - 박창기

 

가슴에서 나온

그리운 저 별이

오늘따라 밝다


호수 위에 떠서

그리움 하나 묻어 놓고

밤새도록 사랑을 속삭이고


바라보는 눈 속에

열망으로 들어와서는

또 다른 그리움만 낳고


저 홀로 그리워하다

모닥불만 지펴 놓고

그리움에 지쳐 저 홀로 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