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그대에게 가는 막차를 기다립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비웃으며 외면해도

나는 어둠을 헤치고 당당하게 달려가는

그대의 막차이고 싶었습니다.

훤히 뚫린 신작로보다 세상의 자갈밭길

보란 듯이 달려가는 막차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