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에서 새벽까지

 

누가 제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도

별은 스스로가 빛난다.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도

그 어느 하나 빛을 내지 않는 별은 없다.


우리들 잠든 영혼을 깨워주는 종소리

잠에 취해 혼미한 새벽,

잠결에도 우리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저 맑은 종소리는 도대체 누가 울리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