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는 것은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한데

왜 보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오래 만나지 않아도 그 무엇 하나

느끼지 못하는 것이 없는데

왜 만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립다는 것은

그저 가슴 한 쪽이 비어온다는 것,

당신이 내게 차면 찰수록

가슴 한 쪽은 점점 더 비어온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