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 것 - 벤 자이언 복서의 <장미의 향변> 중에서

 

부모는 자녀에게 한없는 사랑을 주지만,

자녀도 그만한 것을 보답하는 셈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랑할 기회를 준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소중한 선물이며,

만약 그런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너무나도 비참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주는 것은 언제든지 기억에 담아두는 대신,

받는 것은 쉽사리 잊어버리는 버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