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처럼 - 박서원의 <천년의 겨울을 건너온 여자> 중에서

 

장님은 지팡이 없이도 출구를 연다. 독을 품고 자란 잡초야말로

동물을 살찌게 하는 초원의 영양 많은 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