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다 - 박성철의 <행복한 아침을 여는 101가지 이야기> 중에서

 

외딴 시골로 여행을 떠난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시골에서의 하룻밤은

나에게 깊은 감동의 울림을 주었습니다.

선명한 풀벌레 소리, 호수에 걸려 있는 달의 흐늘거림...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경이로운 것은

우르르 쏟아질 것만 같은 밤하늘의 별들이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오랜 시간 밤하늘과 별빛의 아름다움을

잊고 살아온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