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이방인 - 오쇼 라즈니쉬의 <배꼽> 중에서

 

사람들이 내게 와서는 말한다. 우리는 여기에 진실로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 그들은 아주 오랫동안 허위로 살았다.

길을 잃어버릴 정도로 오랫동안을. 그들은 무엇이 옳고 그릇된 것인지

느낄 수조차 없다. 무엇이 진실이고 가짜인지를. 그들은 와서 말한다.

나는 그녀와 사랑하고 있는데 내가 정말로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지

어떤지 알 수가 없다고, 이건 무얼 말하는가? 그대는 꾸며져 있다는 것이다.

그대는 자기 자신과 만나는 모든 통로를 잃었다. 그대는 자기 자신과

한껏 떨어져 있다. 그대는 자기 자신에게 낯선 이방인이다.

그대는 꾸며져 있다. 그대는 가짜 헛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