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줘 - 영화 <여고괴담> 중에서

 

"난...... 사람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어. 그냥, 친구랑 함께했던

좋은 기억을 안고 이곳을 떠나고 싶었어. 그래야만 학교를

떠날 수 있을 것 같았어. 그게 전부야...... 그래, 이렇게 계속

학교를 다닐 순 없겠지. 난 사람이 아니니까."

"우린 좋은 기억이 더 많잖아. 너랑 함께했던 기억을 잊지 않을 거야."

"날 잊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