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지 못할 강 - 작자 미상

 

비는 계절을 깊게 한다. 몇 차례 비가 내리고, 이젠 정말 가을 같다.

거기에는 아름다운 낭만도 있고, 엄혹한 현실도 있다.

그리고 둘 사이에는 건너지 못할 강이 흐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둘 다 우리가 겪고 있는 엄연한 가을임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