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 있는 공간 - 김재진의 <아직도 사랑할 것이 많다> 중에서

 

외로움 속엔 삶에 대한 성찰이 숨어 있다. 비어 있는 공간에

음악이 더 잘 울리듯 혼자라는 외로운 공간 속에서 삶의 깊이를

더하는 것이다. 밤의 막막한 공간 속에 빛을 발하는 별처럼,

반짝이는 것은 다 혼자인 것이다.